구조 퀴즈
고3 · 2019년 7월 · 41~4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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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글의
주제문
은 어느 문장일까요?
배경-전개형 · 9문장 — 번역을 읽고 골라보세요
S1
많은 동물은 특정한 본능과 행동이 유전적으로 미리 정해져서, 즉 '타고난 채로' 태어난다.
S2
유전자는 그 동물이 무엇이 될지와 어떻게 행동할지를 규정하는 특정한 방식으로 그들의 몸과 뇌의 구성을 이끈다.
S3
그림자가 지나갈 때 벗어나려는 파리의 반사적인 반응, 겨울에 남쪽으로 날아가려는 울새의 미리 정해진 본능, 동면하고자 하는 곰의 욕구, 주인을 보호하려는 개의 욕구, 이런 것들이 모두 타고난 본능과 행동의 사례들이다.
S4
타고남은 이런 동물이 그들이 태어날 때부터 그들의 부모가 움직이는 것과 같이 움직이고, 일부 경우에는 스스로 먹고 독립적으로 생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S5
인간의 경우 상황은 다소 다르다.
S6
인간의 뇌는(예를 들어 호흡하기, 울기, 젖 빨기, 얼굴에 대해 신경 쓰기, 모국어의 세부 사항을 배우는 능력을 갖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유전적 타고남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다.
S7
하지만 동물계의 나머지와 비교해 볼 때, 인간의 뇌는 특이하게도 태어날 때는 불완전하다.
S8
인간의 뇌의 상세한 배선도는 미리 정해지지 않는다. 대신에 유전자들은 신경 회로망의 청사진에 대해 매우 대략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세상에서의 경험이 나머지 배선을 미세하게 조정하여, 그것이 속한 환경의 세부 사항에 적응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S9
자신이 태어난 세상에 맞춰 자신을 형성해 가는 인간 뇌의 능력은 인간이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를 점령하고 태양계로 나아가기 시작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